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0:05
경제

‘파주닭국수’,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관심

기사입력 2018.04.20 14:2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창업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다수의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 박람회라든지, 사업설명회를 방문한다든지 직접 시장조사를 하거나 발로 뛰며 상권분석을 하는 등 나름대로 열심을 기울이며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요즘 뜨는 외식창업 분야는 초기 진입 장벽이 낮아 선호도가 높은 창업 아이템으로 여겨지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기에 폐업의 위험요소도 공존하는 아이템이므로 충분한 노하우와 경험이 없으면 성공 창업으로 쉽게 이어지지 않는다.

이에 안정적인 본사의 지원과 함께 가맹점주들을 배려하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전문가들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입소문이 난 곳이 있는데, 이곳은 C급 상권에서도 주말 테이블 22회전을 기록하며 멀리서도 찾아오는 아이템으로 일매출 650만원을 기록한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곳은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파주닭국수’다. 매장의 대표 메뉴로는 커다란 황금색 그릇에 하얀 연기와 함께 나오는 부드러운 식감의 닭 반 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닭국수로 담백하고 깊은 국물맛과 달콤한 불맛의 야채고명, 잘 익혀낸 칼국수면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메뉴이다.

업체는 기본 닭국수뿐만 아니라 한국인이 사랑하는 매콤한 매운 닭국수, 고소한 들깨 닭국수, 들깨 닭죽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부드러운 안심탕슉 등이 있어 여러 가지 메뉴로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는 맛집 중의 맛집이라 불리기도 하며 많은 요식업 창업을 문의하는 소비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업체는 살아남기 어려운 요즘 뜨는 창업에서 이토록 주목받는 것은 본사에서 구축한 ‘40초 운영 시스템’에 있는데, 이는 전 메뉴를 40초 안에 조리할 수 있어, 고 인건비의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 절약과, 빠른 테이블 회전율 등은 곧 수익의 극대화로 이어져 가맹점주들의 창업 투자금의 부담을 덜어주는 포인트가 되었다.


계절에 상관없는 부부 창업 아이템 파주 맛집 ‘파주닭국수’는 현재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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