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방송인 문지애가 아이와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문지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착 형성 시기다. 저녁 시간이면 엄마를 찾고, 잠깐만 보이지 않아도 많이 울고 보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그래서 요즘은 아이가 잘 노는 오전 오후시간 내에 볼 일을 마치고 돌아오느라 마음이 바쁘다"면서 "잠들기 전까지는 이렇게 꼭 안겨 얼굴을 부비는게 사랑스럽다. 근데 잠들면 더 사랑스럽다"라며 전했다.
더불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문지애는 아이를 품에 안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문지애는 전종환 아나운서와 결혼했고, 지난해 득남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문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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