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가수 청하가 개인 SNS 계정을 삭제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에는 게스트로 가수 청하가 출연한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한강에서 선상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덕수궁과 광장시장을 둘러본 '친절한 기사단'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강에서 배를 타며 야경을 즐겼다. 또 배 위에서 준비한 야식을 나눠 먹으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스페인에서 온 루벤은 "여자친구가 보고 싶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나와 여자친구는 역사가 깊다. 우리는 SNS에서 만났다. 그녀는 현재 폴란드에 살고 있는데, 우리는 한 달에 한 번은 꼭 만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청하와 윤소희에게 SNS 아이디를 물어봤다. 이에 청하는 "회사에서 관리하는 공식 아이디는 있는데, 개인 SNS 아이디는 없다. 일에 집중하려고 SNS를 삭제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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