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17 10:34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김범수가 새로운 프로젝트와 함께 돌아온다.
17일 김범수는 "내년 가수로서의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음악 브랜드 ‘MAKE 20(메이크 트웬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MAKE 20'은 과거의 음악 재탄생(re.MAKE),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new.MAKE) 그리고 컬래버레이션 음악(we.MAKE)까지 세 가지 키워드로 이뤄지는 음원 프로젝트로, 김범수는 오는 26일 첫 싱글을 시작으로 총 20곡의 신곡을 순차적으로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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