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뉴이스트W 측 "백호, 오늘 검찰서 무혐의 처분 통보"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성추행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그룹 뉴이스트W 백호(본명 강동호)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6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 검찰로부터 백호가 무혐의 처분됐음을 공식적으로 통보받았다"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지난해 6월 A 씨는 중학생이던 2009년 백호와 학원 차로 함께 귀가 중 성추행했다고 폭로하며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기소의견으로 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A 씨의 폭로 약 10개월 만에 '혐의없음' 결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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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