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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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오마이걸 반하나 "유닛 앨범 홈쇼핑 완판, 신기했다"

기사입력 2018.04.16 17:33 / 기사수정 2018.04.16 17:3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가 홈쇼핑 쇼케이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방송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에는 그룹 오마이걸 반하나(효정, 비니, 아린)가 출연했다.

이날 김창렬은 "홈쇼핑을 통해서 쇼케이스를 했다고 들었다. 어떻게 하게 됐나"고 물었다. 반하나는 "저희가 오마이걸의 기존 색깔과 전혀 다른 콘셉트로 나왔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홈쇼핑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아린은 "새벽 1시에 방송했는데 저는 부모님과 함께 보던 방송에 저희가 나와서 너무 신기하고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렬이 주변의 반응에 대해 묻자, 이들은 입을 모아 "친구들이 방송 보고 주문했다고 연락이 계속 왔다"고 말했다. 

홈쇼핑 쇼케이스를 통해 준비한 앨범을 완판했다는 오마이걸 반하나는 새벽까지 방송을 보고 앨범을 구매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마이걸 반하나는 지난 2일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발매한 후,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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