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46
경제

수제 생 돈까스 테이크아웃 창업 브랜드 ‘동명돈카츠’, 광주 용봉점 신설 오픈

기사입력 2018.04.16 16:02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소규모와 소자본 창업 형태로 매장을 꾸릴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배달 창업과 테이크아웃 창업이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현 창업 동향을 살펴 보면,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매장 외 수요’의 확충과 창업 위험성의 최소화를 노려 배달 및 테이크아웃 창업을 진행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

해당 창업 유형은 외식 업종 매장 운영을 계획하는 이들 사이에서 두드러진다. 그 중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한다는 점에서 ‘생돈까스 창업’으로 테이크아웃 매장을 차리려는 사람들이 상당수다. 포장 중심형 점포이기에 홀 운영에 대한 어려움이 없고, 소비자 회전율에 대한 우려 없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어서다.

이러한 흐름 가운데 수제 생 돈까스 테이크아웃 창업 브랜드 ‘동명돈카츠’는 전남 광주 용봉점 신설 오픈 소식을 알리며 예비 창업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수제 생돈까스 테이크아웃 창업 및 배달 창업 유망 창업아이템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으며, 전국 단위로 가맹점 범위를 넓혀 감에 따라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 용봉점 신설로 말미암아 “용봉동 돈까스맛집으로 거듭나겠다”라는 포부를 전하고 있다. 실제로 해당 지점은 오픈 초기이지만 많은 소비자들을 맞이하면서 차츰 용봉동 맛집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는 중이다.

최근 ‘동명돈카츠’는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관인 ‘㈜던케이투에스’를 비롯하여 대형 호텔과 돈까스 전문 프랜차이즈 가맹체인사업본부에 수년간 납품한 ‘㈜톰슨팩토리’ 그리고 소비자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검색패턴, 검색키워드, 구매율 등을 바탕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앤트네스트(ANTNEST)’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빅앤트피아이에스’ 세 회사가 MOU체결을 통해 동종 프랜차이즈에 비해 집중 마케팅을 통한 꾸준한 매출로 안정적인 운영과 동시에 저렴한 돈까스를 가맹점에 공급하게 되어 가맹점주에게 큰 혜택으로 여겨지고 있다. 

대표메뉴는 등심돈까스, 안심돈까스 등 돼지고기 부위가 들어간 기본돈까스 이외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가 치즈돈까스, 청정 러시아 해역의 명태통살로 만든 오트밀 생선 커틀렛, 국내산 닭 안심살로 만든 케이준 텐더 커틀렛, 풍부한 영양의 궁중 떡갈비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테이크아웃 뿐만 아니라 딜리버리서비스까지 도입하여 동종업계의 50평매장에서 나오는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배달과 테이크 아웃 전문매장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배달 창업, 테이크아웃 창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명돈카츠는 5평 기준 추가금 없는 1,500만원창업은 소자본창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하고 싶어하는 소자본창업, 여성창업, 직장인창업, 청년창업 등의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소자본 돈까스 테이크아웃 창업아이템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추가금없는 확정창업비’는 제 2의 인생 및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혜택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동명돈카츠는 ‘현재 광주 수완지구, 월곡동, 주월동, 진월동, 학동, 풍암지구, 양동, 오치동, 전대후문, 하남지구 등 지역의 상권분석이 진행되고 있으며, 광주.전남 가맹점을 모집 중’이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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