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생에 웬수들’이 20분 일찍 전파를 탄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은 세월호 4주기 특집 MBC 뉴스데스크 편성 영향으로 평소보다 20분 빠른 오후 6시 55분에 시청자를 찾는다.
90회 방송에서는 최태평(한진희 분)에게 이혼서류를 건낸 오나라(최수린)가 언니 오사라(금보라)에게 돌아가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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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