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주말 박스오피스 승자는 '램페이지'(감독 브래드 페이튼)였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램페이지'는 이번 주말(4월 13일~15일) 60만81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20만7454명, '레디 플레이어 원'이 19만1430명을 동원하며 2, 3위에 올랐다.
'바람 바람 바람'은 18만585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00만 명(100만9653명)을 돌파했다.
또 '곤지암'은 16만6139명을, '그날, 바다'는 14만5809명이 관람하며 5, 6위를 기록했다. '덕구'는 5만1644명이 극장을 찾아 20만 관객(24만7766명)을 넘겼다.
지난 12일 개봉한 '머니백'과 '스파키'는 주말 동안 각각 2만7364명, 2만4595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램페이지', '바람 바람 바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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