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15 23:40 / 기사수정 2018.04.15 23:4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수 타니(본명 김진수)의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타니는 지난 14일 새벽 승용차를 타고 목포를 향해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타니는 가족들을 만나러 가던 길임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향년 22세, 너무나도 일찍 진 꽃에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안타깝다", "눈여겨보던 가수였는데 명복을 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특히 고인의 지인들 역시 "진수야, 믿기지 않는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길 바라"라며 고인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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