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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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아들' 이규한, 김주현에 "마음에 둔 사람 있다" 고백

기사입력 2018.04.15 20: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부잣집아들' 이규한이 김주현에게 혼자만의 고백을 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13회에서는 이광재(김지훈 분)에게 얼씬 거리지 말라고 하는 김원용(정보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태일(이규한)은 김영하(김주현)에게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남태일은 "밝고 건강한 사람이다. 옆에 있으면 힘이 되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김영하가 "프러포즈도 했냐"라고 묻자 남태일은 "아직. 준비가 되면 하려고 기다리는 중이다. 그 사람이 내 곁으로 와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만큼 날 더 튼튼하게 만다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 시각 이광재는 김영하의 아빠 김원용에게 쫓겨났다. 이광재는 박순옥(김영옥)에게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다시 가서 따져야겠다"라고 했지만, 김원용은 "다신 내 딸 앞에 나타나지 마"라며 선물을 내던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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