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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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짐볼뺏기 1등했다 '올해 첫 승리'

기사입력 2018.04.15 18:5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점심복불복에서 1등을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김준호가 올해 첫 승리를 기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점심식사가 걸린 복불복 게임으로 짐볼 뺏기 대결을 펼치게 됐다. 매 라운드마다 짐볼은 하나씩 사라지고 마지막까지 남는 1인이 황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데프콘부터 밀어내자는 얘기를 나눴다. 1라운드에서 정말 데프콘이 탈락한 가운데 이어 윤시윤, 차태현, 김종민이 줄줄이 탈락을 했다.

마지막 결승전에 김준호와 정준영이 남았다. 김준호는 올해 처음으로 결승전에 오른 상황에 한껏 상기되어 있었다.

결승전 결과는 김준호의 승리였다. 지니어스 정준영이 패배하며 현장은 초토화됐다. 김준호는 이번 우승으로 새해 들어 첫 승리를 기록한 기쁨에 소리를 질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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