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신용재 "6월 공익근무요원 된다, 군입대 전 마지막 방송"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포맨 신용재가 군복무를 앞두고 있음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꾸며져 신용재, 트와이스, 봉태규, 김현수가 출연했다.

이날 신용재는 '윤민수와 점점 닮아간다'는 말에 "나도 사실 데뷔 초 때는 닮았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최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런데 민수 형이 되게 기분 나빠한다.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유희열은 "신용재가 군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신용재는 "6월 정도에 군복무를 할 예정이다. 공익근무요원으로 가게 돼 조용히 잘 다녀오겠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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