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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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한채아와 결혼 소감 "6년간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기사입력 2018.04.14 13:11 / 기사수정 2018.04.14 13:11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한채아와 결혼하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가 SNS로 한채아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13일 차세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이제 5월이면 유부남이고 11월이면 아빠가 되네. 뭔가 감회가 새로우면서 책임을 지어야하는 내 가족을 만드는 것이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6년이라는 시간을 만나면서도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 이런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는 말과 함께 '#똥땡이 #축복이'라는 태그로 한채아의 애칭과 11월 태어날 아이의 태명을 밝혔다.

한채아는 오는 5월 6일에 차세찌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차세찌와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1년이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전한 차세찌는 이후 지난 4일 "임신 6주차를 맞은 예비 엄마"라며 혼전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차세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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