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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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와의 꿈같은 시간…시청률 10.7%

기사입력 2018.04.14 08:18 / 기사수정 2018.04.14 08:3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다니엘 헤니와 꿈 같은 시간을 보냈다.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0.7%(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12%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5주년 특집 3탄 '다니엘 헤니 투어' 마지막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다니엘 헤니는 멤버들을 데리고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를 방문했다. 멤버들은 '라라랜드'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다니엘 헤니와 함께 명장면을 재연해 봤다.

또 이시언과 기안84는 다니엘 헤니와 농구 얘기를 나누며 금세 친해졌다. 농구선수 출신이라는 다니엘 헤니의 매니저 매튜도 동참했다. 이에 네 남자는 길거리 농구장으로 이동했다. 다니엘 헤니의 집에 있는 수영장 입수를 걸고 2대 2 농구대결이 진행됐다.

다니엘 헤니의 집에서 식사도 이어졌다. 박나래는 다니엘 헤니에게 야관문주를 건넸다. 다니엘 헤니는 야관문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웃음을 터트렸다. 한혜진은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을 위한 가운을 선물했다. 기안84는 초상화 선물로 다니엘 헤니를 감동시켰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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