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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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김구라, 멕시코 전통모자 쓰고 타일러와 셀카

기사입력 2018.04.13 22:0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김구라가 멕시코 전통모자를 쓰고 흡족해했다.

13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3회에서는 광장의 밤을 즐기는 김구라, 크리스티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 크리스티안, 타일러는 가리발디 광장으로 향했다. 다양한 지역의 마리아치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각기 다른 의상과 악기로 구분하다고.

테킬라를 얘기하던 세 사람은 테킬라를 마시러 향했다. 크리스티안은 테킬라를 먹는 전통적인 방법부터 알려주었다. 김구라가 "이게 멕시칸 스타일이냐"라고 묻자 크리스티안은 "모자 쓰시면 더 멕시칸 스타일일 것 같다"라며 멕시코 전통모자 솜브레로를 가져왔다. 김구라는 만족스러운 듯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었다.

이후 김구라는 크리스티안에게 "너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 한국에서 또 만나자"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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