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투데이] '4월의 신부' 안소미, 오늘(14일)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오늘(14일) '4월의 신부'가 된다.

안소미는 14일 서울 뉴 힐탑 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모임에서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난 후 1년 4개월 간 열애를 이어 온 안소미는 안소미는 결혼까지 골인하며 아름다운 4월의 신부가 됐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KBS 2TV '개그콘서트' 동료인 류근지가 맡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달에는 개그우먼 동료인 오나미, 박소라, 김나희, 박소영, 황정혜, 김혜선, 최희령 등과 함께 한 웨딩 화보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소미는 현재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학당의 '헛요가' 코너에 출연 중이다. 또 '술한잔'을 발표하는 등 트로트가수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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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