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셀럽파이브의 남다른 우정사진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그룹 셀럽파이브의 멤버들과 무대의상을 입고 함께 찍은 사진이다.
특히 2018년 사진임에도 1970~80년대를 연상하는 사진에 그는 직접 "2018년 사진 맞음"이라는 문구를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의상을 입고 있는 이들은 일정 상 함께하지 못한 멤버 김영희를 합성한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송은이는 "함께하지 못한 영희는 후반작업으로. 감쪽같다"는 문구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송은이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 TV조선 '전설의 볼링' 등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SBS 러브FM '송은이와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DJ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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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