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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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정하나, 시크릿 위기 속 활동 재개…뷰티 MC 첫 도전

기사입력 2018.04.13 08:47 / 기사수정 2018.04.13 08:4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정하나가 뷰티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슬리피와 정하나는 오는 14일 동아TV에서 첫 방송되는 ‘뷰티앤부티 시즌2’ MC로 나선다. 

시크릿은 2014년 앨범 발표 후 팀 활동을 중단했다. 한선화는 시크릿을 떠나 배우로 활동 중이며 송지은과 전효성은 TS와 전속계약을 두고 소송 중이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정하나가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끈다.



뷰티 프로그램 MC에 처음 도전하는 슬리피와 정하나는 그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센스 있는 입담과 자연스러운 진행을 솜씨를 뽐내고, 함께 출연하는 정가은과 황보, 맹승지, 조은나래, 오세일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다.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활약 중인 슬리피는 뷰티 프로그램 진행까지 영역을 넓혀 다재다능함을 뽐내고,의외의 뷰티 내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정하나는 평소 뷰티에 남다른 관심을 지닌 만큼 자신만의 비밀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뷰티 프로그램 진행자다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뷰티앤부티 시즌2’는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뷰티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이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동아TV에서 방송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TS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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