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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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빈X황정민 '공작', 제71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

기사입력 2018.04.12 18:30 / 기사수정 2018.04.12 18:3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이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12일(현지시간) 제71회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측은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이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리얼 첩보극이다.



'공작'에는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기대감을 높인 작품이다.

한편 제71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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