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12 18:30 / 기사수정 2018.04.12 18:3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이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12일(현지시간) 제71회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측은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이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리얼 첩보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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