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12 18:36 / 기사수정 2018.04.12 18: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12일(현지시간) 제71회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측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이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