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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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선물…EXO 세훈, 뉴욕타임즈에 등장한 이유는?

기사입력 2018.04.12 14:53

김지연 기자

[사진출처 : 오세훈바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세훈이 뉴욕타임즈에 등장해 화제다.

뉴욕타임즈 지난 12일자에는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인 세훈의 모습이 전면에 담겨있다. 이는 세훈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로, 엑소의 중국팬들이 생일 이벤트로 준비했다고 전해졌다. 세계적인 일간지에 광고를 내 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한 것.

액소 중국팬들의 생일 선물은 뉴욕타임즈 광고에 멈추지 않았다. 세훈의 나이 숫자에 맞춰 전세계 25군데에 생일 축하 광고를 해줬다. 

생일 당일에는 뉴욕타임즈 외에도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타워, 상하이 글로벌 하버(Global Harbor), 방콕 공항 등에 세훈의 생일 축하 광고가 게재됐다는 후문이다.

한국에서는 팬클럽 최초로 라디오 생일축하 이벤트와 삼성동 코엑스몰 빌딩 전면 광고가 실시됐다. 무인비행기도 띄워줬다.


이 외에도 중국팬들은 중국 산시성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길을 위해 본명 오세훈의 이름으로 도로건설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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