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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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정웅인, 몰래 마약 판매하려 한 권화운에 분노

기사입력 2018.04.11 22: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스위치' 정웅인이 몰래 마약을 판매하려고 한 권화운을 폭행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9회에서는 사도찬(장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태웅은 전담팀이 바하마 계좌까지 추적하자 당분간 마약을 거래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조성두(권화운) 마약이 아깝다며 서울에 가서 몰래 팔기로 했다. 하지만 형사들이 있었고, 조성두와 부하들은 마약을 흘리고 도망쳤다.

정도영(최재원)을 통해 이를 들은 금태웅은 분노했다. 조성두는 "살려주십시오. 사업 적을 때 재고 정리는 기본 아니냐"라며 무릎 꿇고 빌었지만, 금태웅은 "죽지 않을 정도로만 손을 봐라"라고 지시했다. 이어 폭행당한 조성두를 감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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