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09 14:05 / 기사수정 2018.04.09 14: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의 바닷가 첫키스가 시청률로도 그 화제를 입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6.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한 것.
지난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시청률은 전국 4.8%를 나타냈고, 수도권은 5.4%까지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 가운데 4회에서 바닷가 앞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의 달콤한 첫키스 순간에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증폭시키며, 분당 시청률이 6.2%까지 치솟았다.
꼼짝없이 공철구(이화룡) 차장과 당진 신규매장으로 1박 2일 출장에 가게 된 진아. 회식 때마다 여직원들을 괴롭히는 공차장과 둘이 가는 것이 걱정된 준희는 이참에 함께 여행도 갈 겸 진아의 출장에 동행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회식에 동참하라는 공차장과 마찰이 있었지만 진아와 준희의 행복한 시간은 계속됐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으며, 준희의 옷을 함께 덮고 밤바다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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