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녀전' 이다해, 청순미 돋보이는 완벽한 드레스 자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착한마녀전’ 이다해가 모닝 드레스핏을 선보였다.

지난주 방송된 SBS ‘착한마녀전’에서는 우진(류수영 분)이 선물한 파티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선희(이다해)의 화려한 변신이 담겼다.

소속사는 9일 이다해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완벽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촬영장을 시상식장으로 만들었다. 오전 7시 경부터 진행된 해당 장면 촬영 당시 포착된 것이다. 이른 시각임에도 화사하고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싱그러운 미소와 도도한 시선이 눈에 띈다.
 
이다해는 지난 방송분에서 우진을 향한 진심을 깨닫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선희의 감정선을 연기했다.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 비주얼로 멜로감성을 더했다.

도희가 의식을 되찾은 한편, 선희와 우진이 아직 선희의 실체는 밝혀지지 않은 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져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