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강다니엘이 워너원 멤버들에게 '이불 밖은 위험해'의 메인 MC라며 야망을 드러냈다.
5일 첫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시우민은 자신이 집돌이라는 걸 재확인했다.
이날 다양한 사연을 가진 집돌이들이 등장했다. 김민석, 엑소 시우민, 워너원 강다니엘, 로꼬, 이이경 등이었다. 이들은 집돌이 테스트를 먼저 했다. 로꼬는 "이태원 클럽에 갔다가 20초 정도 무대에 올라간 후 집에 왔다. 사람을 안 만나는 게 좋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약속이 없는 날엔 세수하지 않는다'란 문항에 "씻는 건 잘 하는데"라며 머리를 긁적였다. 강다니엘은 휴가 전 워너원 숙소에서 멤버들에게 "제가 '이불 밖은 위험해' 메인 MC다"라며 야망을 보였다. 이를 들은 옹성우는 제작진에게 "진짜요?"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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