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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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오마이걸,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 위해 데뷔무대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18.04.05 18:21 / 기사수정 2018.04.05 18:2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가 화려하게 데뷔했다.

오마이걸 반하나는 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열창했다. 

이날 오마이걸 반하나 멤버 효정, 비니, 아린은 사파리 의상을 입은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소녀들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오마이걸 특유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했다. 

특히 원숭이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포인트 안무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날은 오마이걸 멤버들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더 큰 호응을 이끌었다.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일렉 하우스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바나나 알러지가 있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면서 행복을 찾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또한 이번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팝업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전체 수록곡들이 모두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면서 오마이걸 만의 탄탄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콘셉트 앨범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워너원, 몬스타엑스, 업텐션, NCT 127, SF9, 스트레이키즈, 브로맨스, 골든차일드, 사무엘, 에이프릴 등이 출연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엠넷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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