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쥬피터 코인 백서 공개, 대중화 및 철저한 보안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암호화폐 쥬피터 코인 백서가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쥬피터 코인은 일본 내 신용카드와 연계된 코인으로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는 장점을 갖췄으며, 강력한 보안을 갖춘 것은 물론 일본 재무성 및 금융 관련 전·현직 관료 출신 인사가 프로젝트에 참여해 공신력을 높였다.

쥬피터 프로젝트 리더로는 일본의 정치가이자 전 재무 관료인 프로젝트 리더 마츠다 미나부가 자리하고 있다. 이외에 차기 지도자로 불리는 밥 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사와다 유키히토, 투자 은행 설립자인 행정 고문 역할의 이데 히데토시가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이들의 목표는 코인을 비자, 마스터, JCB 등의 카드에 의해 블록체인 기반 삼아 간편하게 발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일본 현지 내에서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이 주요 계획이다.

백서에서는 쥬피터 코인의 토큰 세부 정보를 담고 있다. 코인 명은 쥬피터, 하드캡 700억개, 프리세일 350억개, 지불 통화는 이더리움이다.

결함이 없는 블록체인 개발, 내부 정보 유출을 막는 시스템 구축, 사이버 테러 방어 등을 통해 쥬피터 코인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제로 24시간 인공지능 모니터링에의한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 안정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급 보안 시스템을 기반으로 입·출금 및 거래의 철저한 보안 유지가 가능하다. 실제 은행에서 암호화폐 신용카드를 발급 받은 후 쥬피터 코인을 담보로 활용할 수도 있다. 프리세일 기간은 오는 5월 12일까지로 최소 1이더로 참여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