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보험설계사를 만났다.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미나와 류필립이 보험 상담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보험설계사는 간병인 보험을 추천했다. 류필립은 "내가 간호하면 된다. 미나 씨를 안 아프게 해야겠다"라며 만류했다.
보험설계사는 "폐경 오면 정말 아프다"라며 설명했고, 미나는 "그런 거 듣지 마라"라며 류필립의 귀를 막았다.
이에 보험설계사는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한다"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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