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새앨범을 발표한 후 주요 음원 사이트를 휩쓴 위너를 칭찬했다.
양현석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파도 좋다. 좋은 건 어쩔 수 없다고 했지"라고 해시태그 하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는 이날 새 앨범을 발매한 위너의 신곡 '에브리데이'가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한 장면을 담았다.
또 양현석은 위너 멤버들과 휴대폰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다. 대화를 살펴보면 위너 이승훈은 "정규 앨범으로 나올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에 양현석은 "위너 믹싱하다. 목디스크 걸려서 며칠째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위너 멤버들은 양현석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새 앨범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너는 이날 정규 2집을 발매했다. 새 앨범에는 총 12곡이 담겼으며 타이틀곡은 '에브리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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