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SBS '런닝맨' 왕코와 멍지가 뭉쳤다.
지석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효야 오늘 고마워 재밌었어. 노메이크업. 그래도 예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송지효와 DJ 지석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런닝맨'에서 9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절친한 동료 사이인만큼 등을 맞대고 인증샷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지효는 이날 '2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을 홍보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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