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04 09:05 / 기사수정 2018.04.04 09: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모델 혜박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혜박 소속사 YG 케이플러스는 4일 "혜박은 현재 임신 3개월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1월에 출산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혜박 역시 소속사를 통해 “결혼 10년 만에 너무나 큰 선물을 받은 것같아 가슴이 벅차고 행복하다”라며 “아직은 부모가 된다는 것이 낯설고 많이 서툴지만,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태어날 아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항상 변함 없이 응원해 주시고 보내주신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 나누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