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 내 보안의 중요성 강조하는 쥬피터 코인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암호화폐 시장에 있어 보안의 존재는 절대적이다. 금융 세계 내 보안의 의미는 관리인이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거래 내역에 따른 고객 재정 상태를 업데이트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처럼 암호화폐의 보안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암호화폐는 완전히 디지털화되어 있다. 따라서 현재의 저장 기술이 기술 발전 속도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 한다. 이는 곧 도난 및 해킹에 취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최근 사이버 테러, 해킹 등이 만연해지면서 암호화폐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암호 화폐 거래는 명목 화폐 보안(Fiat custody)과 암호 화폐 보안, 두 종류의 보안이 필요하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쥬피터 코인의 경우 강력한 보안을 강점으로 내세운 암호화폐다. 시장 변동성 안정화, 철저한 보안 유지 요인 덕분에 유망한 암호화폐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ICO 참여 수요층 사이에서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쥬피터 코인 백서에 따르면 신용카드와 연계된 코인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는 점, 강력한 보안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를 갖고 있다.

24시간 인공지능 모니터링에 의한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 안정화, 고급 보안 시스템을 기반으로 입·출금 및 거래의 철저한 보안 유지 덕분이다. 여기에 실제 은행에서 암호화폐 신용카드를 발급 받은 후 쥬피터 코인을 담보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러한 메리트는 일본 전·현직 관료 출신 인사로 뭉친 쥬피터 프로젝트 회원들의 노력 덕분이다. 일본의 정치가이자 전 재무 관료인 프로젝트 리더 마츠다 미나부, 차기 지도자로 불리는 밥 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사와다 유키히토, 투자 은행 설립자인 행정 고문 역할의 이데 히데토시가 그 주인공들이다.

관계자는 “결함이 없는 블록체인 개발, 내부 정보 유출을 막는 시스템 구축, 사이버 테러 방어 등을 통해 쥬피터 코인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 목표” 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