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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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반하나, 홈쇼핑 쇼케이스 성공…'완판 요정' 쾌거

기사입력 2018.04.03 09:2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효정, 비니, 아린)가 성공적인 출격과 동시에 ‘완판 요정’으로 거듭났다. 

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오마이걸이 판매한 ‘오마이걸 반하나 리미티드 패키지’가 완판이 되었다”고 밝혔다. 

오마이걸 반하나(OH MY GIRL BANHANA)는 이날 오전 1시 롯데홈쇼핑에서 프리미엄 컬쳐 프로젝트 'Lstage 3탄 오마이걸 반하나 쇼케이스'를 통해 팝업 앨범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홈쇼핑에는 오마이걸이 직접 판매한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한정 스페셜 에디션 앨범과 오마이걸 반하나 아이덴티티가 담긴 한정판 맨투맨 티셔츠로 구성된 '오마이걸 반하나 리미티드 패키지'가 완판을 기록했다.

또한 효정이와 승희는 쇼 호스트로 변신해 재치 넘치는 말솜씨를 발휘하며 직접 앨범을 설명하는가 하면, 유아와 미미는 모델로 변신해 직접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등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오마이걸만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신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2일 오후 6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음악 방송 무대는 3일 오후 SBS MTV ‘더 쇼’를 통해서 공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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