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EXID 하니가 신곡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하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면 성적이 좋지 아니하니 이번 노래는 안 좋아해 보려고 노력 중. 하지만 여러분은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적었다.
더불어 이날 공개한 신곡 '내일해'를 재생(스트리밍) 중인 스마트폰 화면 캡처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하니가 속한 그룹 EXID의 신곡 '내일해'는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EXID는 90년대에 유행하던 패션, 안무 또한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EXID만의 색깔을 '내일해'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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