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02 11:37 / 기사수정 2018.04.02 11:3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K-POP 컨텐츠 마케팅 서비스 플랫폼인 비클립(대표 오재헌)이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강동철, 이하 브레이브)와 K-POP 컨텐츠 마케팅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2일 오전 비클립 측은 “비클립과 브레이브 양사는 지난 3월 26일 서초동에 위치한 비클립 본사에서 K-POP 컨텐츠 마케팅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브레이브 소속 가수들의 비디오 컨텐츠를 독점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함께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비클립은 ‘눈으로 듣는 K-POP’을 표방하고 3D,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 상용 서비스 단계로 접어든 자체 개발 컴퓨터 영상 그래픽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K-POP 팬들에게 차별화된 몰입형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액티브 3D 광고 서비스를 통해 신규 앨범 및 공연 홍보를 위한 움직이는 광고 배너를 제공, 엔터테인먼트사들이 원클릭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자사 가수들의 영상 컨텐츠를 인원수에 제한 없이 직접 송출할 수 있게 하는 등 강력한 마케팅 Tool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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