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송광민이 팀의 무득점을 만회하는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송광민은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와 한화의 시즌 2차전 경기에서 3번타자 및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송광민은 팀이 0-7로 끌려가던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SK의 두 번째 투수 전유수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호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는 6회 현재 1-7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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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