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비긴어게인2'에 가수 김윤아와 박정현이 출연한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비긴어게인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송광종 PD와 자우림의 김윤아·이선규, 박정현, 윤건, 악동뮤지션의 수현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단연 화제는 록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와 R&B 여왕 박정현의 출연이었다. 김윤아는 '비긴어게인'은 시즌1부터 팬이었음을 밝히며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역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비긴어게인2'에서 주목할 것은 두 팀으로 나누어 버스킹을 진행한 점이다. 김윤아를 주축으로 이선규·윤건·로이킴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박정현을 중심으로 하림·헨리·수현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버스킹을 진행했다. 음악적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팀이 어떤 색을 담았을까.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각자의 음악적인 색이 뚜렷한 김윤아와 박정현은 어떤 음악을 선보였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 앞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김윤아와 박정현을 미리 만나봤다.
▲ '자우림'의 클라스를 보여드릴게요!
▲ 박정현의 색을 담은 음악, 기대해주세요!
▲ 김윤아, '록 스피릿'이 담긴 독특한 룩 선보이며~
▲ 박정현, 작은 거인이란 바로 이런 것!
▲ 김윤아, 떨리지만 환한 미소 날리며~
▲ 박정현, 편한 옷차림이지만 힙한 느낌은 포기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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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