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 첸백시가 컴백 후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엑소가 리얼리티 촬영을 시작했다. 1탄 주인공은 엑소 유닛 첸백시"라고 말했다.
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오는 5월께 XtvN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가제는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으로, 이날 세 멤버가 일본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 팬들에 의해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첸백시는 오는 4월 10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2016년 10월 발표한 'Hey Mama!'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컴백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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