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9 11:14 / 기사수정 2018.03.29 11:1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류준열이 ‘2018 수원 JS컵’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류준열이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수원 JS컵’의 홍보에 나선다. 29일 ‘수원 JS컵’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공개된 응원 영상을 통해 대회 소개와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전한 류준열은 앞으로 ‘수원 JS컵’을 알리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류준열은 “이번 ‘2018 수원 JS컵’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영광스럽다. 수원 출신이자 박지성의 오랜 팬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박지성 재단이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주최해온 자선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고 U-19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류준열이 현재 영화 ‘뺑반’ 촬영 중이지만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대회 기간 중 경기를 보러 가기 위해 스케줄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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