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KBS 2TV '추적 60분'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8일 방송된 '추적 60분' 시청률은 4.0%로 집계됐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2.2%)보다 1.8%P 오른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10년 3월 26일 인천 서해 백령도 부근에서 발생한 천안함 피격사건을 다뤘다. '추적 60분'은 알려진 것과 달리 천안함은 어뢰에 의해 폭파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내부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또 국방부합동조사결과 보고서, 천안함 TOD(열상감시장비) 영상, CCTV 복원 영상 등을 입수,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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