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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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범경기] LAA전 1회, 삼자범퇴로 이닝 마무리

기사입력 2018.03.28 11:27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마지막 시범경기 1회를 삼자범퇴로 마쳤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1회 류현진은 잭 코자트를 좌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잡아낸 후 마이크 트라웃을 중견수 플라이로 돌려세웠다.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저스틴 업튼에게 좌익수 뜬공을 유도했다. 19구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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