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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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출연하자 했나"...'내 딸의 남자들3' 장광, 딸 독립 선언에 발끈

기사입력 2018.03.28 10:43 / 기사수정 2018.03.28 10:4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장광이 딸 미자의 독립 선언에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오는 4월 15일 첫방송 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3 측은 ' 미자 독립 만세' 티저를 공개했다.

해당 티저에는 '내 딸의 남자들2'의 히로인이 장광 딸 미자가 독립을 선언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부모님과 식사 중 주택 임대차계약서를 꺼내놓으며 자신의 로망이었던 독립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이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던 장광은 "이러려고 ('내 딸의 남자들3'에) 출연하자고 한거냐"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장광과 전성애를 놀라게한 미자의 독립 생활은 '내 딸의 남자들3'에서 공개된다. 오는 4월 15일 오후 9시 첫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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