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문가비, 뜨거운 관심 속 열애설까지…화제성 증명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문가비가 tvN 예능 '토크몬' 이후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열애설까지 더해지며 시선을 모으는 중이다.

27일 OSEN은 문가비가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DJ 윌리 몽프레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후 문가비는 직접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하며 많은 외국인 친구와 소통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하지만 윌리 몽프레가 자신의 SNS에 지난해 여름부터 문가비와 함께 한 사진을 꾸준히 게재한 내용이 공개되며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문가비는 지난 26일 방송된 '토크몬'에 게스트로 출연해 혼혈설에 대해 "순수 토종 한국인이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피부색을 언급하며 "어릴 때부터 피부가 까만 편이었다. 태닝을 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여기에 헤어와 메이크업, 네일 등을 직접 하고 있다며 뷰티팁을 전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루 종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문가비는 이후 SNS를 통해 신나는 표정의 사진과 함께 "내 기분"이라는 글을 올리며 기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관심은 열애설로 이어졌다. 문가비의 SNS에 윌리 몽프레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 주목받으면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문가비는 현재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문가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