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조우종과 장성규 아나운서의 활약에도 시청률은 주춤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4.2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60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장성규 아나운서와 방송인 조우종이 출연, 냉장고를 공개했다. 신혼인 조우종은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가 매일 힘든데도 아침을 차려주는 것에 고마움을 드러내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이었다. 또 JTBC '아는 형님'에서 디스랩을 선보였던 장성규 아나운서와 함께 랩 디스전을 펼쳤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