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10%대를 회복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1부 9.3%, 2부 1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7.9%)보다 2.2%P상승한 수치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지난 2월 12일 32회가 12.1%로 자체 최고기록을 세운뒤 줄곧 시청률이 10%대 회복을 하지 못하고 8~9%대를 보였으나 5주 만에 다시 10%대로 복귀했다.
이날 방송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추자현과 우효광은 아이가 태어난 이후 재출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또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과 각종 나무을 준비해 소이현의 부모님을 초대해 도란도란 시간을 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안녕하세요'는 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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