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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종합] "하트 2억개 돌파"…몬스타엑스, 화려한 컴백쇼

기사입력 2018.03.26 21:1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화려한 컴백쇼를 펼쳤다.

몬스타엑스는 2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에서 컴백쇼를 펼쳤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시작부터 2억이 돌파한 하트갯수에 놀라움을 표하며 팬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2억개는 현실적으로 와닿지가 않는다"며 놀라워했다.

신곡 '젤러시'로 컴백한 몬스타엑스는 "4개월 만의 컴백인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공백기를 가졌는데 긴장이 많이 되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다"라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신곡 '젤러시'를 처음 들었던 소감에 대해 주헌은 "마이클잭슨이 생각났다. 젠틀하면서도 팝스럽고 섹시한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원호는 "브루노 마스 형님의 노래가 생각났다. 팝 같은 느낌이었다"며 "듣자마자 이놈이다 싶었다"고 밝혔다.


하트 공약을 직접 적은 몬스타엑스는 멤버 콧대에 뽀뽀하기, 주헌 복근공개 등을 펼쳤다. 특히 주헌은 멤버들의 검증을 받아 복근을 공개한다고 했지만, 배에 복근 그림을 붙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새 앨범 4종도 소개됐다. 몬스타엑스는 "앨범이 4종으로 나왔는데 모두 모으면 완전체 앨범이 된다"고 소개했다. 특히 원호는 녹색의 버전4 앨범에 대해 "공부하시다가 초록색을 보고 눈이 좋아질 수도 있다"고 조언하며 실용성을 소개했다.

또 몬스타엑스 형원은 팬들의 포토카드 교환 이야기를 하며 "섭섭했다"고 말했다. 이에 민혁은 "형원의 포토카드가 이미 있는 팬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형원은 "제가 짧은 생각을 했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몬스타엑스는 '젤러시' 포인트 안무를 포함해 앨범 트랙리스트를 모두 소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를 비롯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커넥트'(THE CONNECT)를 발매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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