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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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라이프' 송지효 "내 이름 건 프로그램, 솔직한 모습 보일 것"

기사입력 2018.03.26 14:52 / 기사수정 2018.03.26 14:5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신개념 뷰티&라이프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가 안방마님 송지효의 티저 영상을 새롭게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4월 10일 온스타일과 올리브 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을 앞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 스팟을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자타공인 ‘글로벌 뷰티퀸’ 메인 MC 송지효를 비롯해, 깐깐한 리뷰를 선보일 청일점 권혁수, 풍부한 뷰티 상식 소유자인 트렌드세터 구재이, 1020 여성들의 ‘대세 아이콘’ 모모랜드 연우가 현장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가 송지효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티저 영상을 새롭게 공개하며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송지효가 뷰티 실험녀로 변신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는 모습으로 시선을 자극한다. 비커와 스포이드로 ‘컬러 실험’에 돌입하며 각종 뷰티 도구들을 직접 체험해 보는 송지효는 다양한 표정과 장난기 어린 포즈, ‘열일’하는 미모로 팔색조 매력을 선사한다. “발품뷰티, 레알뷰티”라는 프로그램의 슬로건을 소개하는 한편, 글리터 가루를 불며 환하게 미소 짓는 엔딩에서는 상큼한 ‘과즙미’를 발산해, 영상에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

해당 촬영에서 송지효는 턴테이블을 돌며 선보이는 다양한 모습 중 단 한 신도 같은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지 않는 ‘프로’의 면모로, 한 번에 OK를 받아내며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글리터 가루를 부는 엔딩 신에서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비주얼이 완성돼, 송지효의 ‘뷰티 여왕’ 매력을 드러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를 통해 두 번째 뷰티 프로그램 진행에 도전하며,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된 송지효는 “처음 뷰티 프로그램의 MC를 맡았을 때는 ‘뷰티 초심자’로서 뷰티를 배워가는 느낌이 강했다면,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뷰티와 라이프가 결합된 프로그램이라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일상 속 모습을 더욱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나아가 “이름을 건 프로그램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권혁수, 구재이, 연우와 합을 잘 맞춰가며 재미있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나아가 “작년 한 해 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본 것 자체만으로 많은 발전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첫 회 녹화 만에 다른 MC들로부터 너무나 많은 ‘꿀팁’을 전수받은 덕분에 벌써부터 흥분 상태에 빠져 있다”며 “직접 발품을 팔면서 유용하고 건강한 정보들을 최대한 솔직하게 소개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4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마이콘텐츠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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