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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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에릭남, 글로벌 '고막 남친'…즉석 라이브에 찻잎 공세

기사입력 2018.03.25 19:11 / 기사수정 2018.03.25 19:1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에릭남이 차밭에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에릭남이 차밭에서 일하던 중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은 차밭에서 일하던 중 현지인에게 살갑게 말을 걸었다. 에릭남은 "프리아는 몇 살이냐. 난 29살이다"라며 대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프리아는 "빨리 일해라"라며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에릭남은 "일할 때 부르는 노래 있냐"라며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프리아의 언니는 자신이 딴 찻잎을 에릭남에게 나눠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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