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방찬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스트레이키즈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 쇼케이스가 열렸다.
스트레이키즈 리더 방찬은 약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방찬은 "7년이라는 기간이 짧은 기간이 아니었다. 제일 힘들었던 시간은 나랑 같이 연습생들이 안타깝게도 나가게 됐을 때다. 혼자 남아있을 때가 제일 괴로웠다. 지금 그 분들은 따로 데뷔한 분들도 있고, 다른 길을 가는 친구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행복했던 순간은 그 외로움을 채웠던 스트레이키즈 친구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내가 원하는 멤버들이랑 이렇게 데뷔할 수 있게 될줄 몰랐다. 지금도 너무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가 직접 작사, 작곡한 데뷔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은 곡의 시작부터 끝까지 빈틈없이 강렬한 사운드, 안무, 비주얼이 3박자를 갖춘 곡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